최근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잇따라 발생하자

강원도가 방역대책을 강화합니다.

먼저 ASF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유지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하는 한편,

농장초소 및 소독시설을 확대하고, 농장 3차 방어울타리를 설치합니다.

또, 방역에 취약한 모돈사 방역관리를 강화하고 접촉을 최소화하며

농장별 맞춤형 컨설팅, 출입차량 통제. 방역교육 등을 강화합니다.

마지막으로, 야생멧돼지 다중복합 포획전략을 추진하고,

울타리를 추가 설치하는 등 멧돼지 관리를 강화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