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배달전문점 점검해 부적합 40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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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08.25 댓글0건본문
춘천시 배달전문점 점검에서 부적합 업소 40곳이 적발됐습니다.
춘천시는 식중독 예방 등을 위해 시행한 배달전문점 전수 검사에서
40곳이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은 배달앱 등록 음식점 1천 56개 가운데
451곳에 대해 점검했으며
냉장고 정리나 조리장 청소 미흡 등으로
40곳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춘천시는 이들 업소를 재점검할 예정이며
위생 상태가 불량하면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또 11월까지 배달앱 등록 음식점에 대한
전수검사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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