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현재까지 도내에서 1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오늘 오후 4시 현재 강원도의 코로나19 현황을 보면,

원주에서 5명, 동해에서 4명, 춘천과 홍천 각 3명,

영월과 양양 각 1명 등 6개 시군에서 17명이 확진됐습니다.

확진자들은 대부분 기존 확진자와 접촉했고,

동해 확진자 1명은 증상이 있어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춘천 확진자 2명과 원주 확진자 2명, 양양 확진자 1명에 대해서는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모두 5천 259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