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돼지농가에서 ASF 확진, 이달 들어 세 번째 농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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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08.26 댓글0건본문
홍천군 돼지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됐습니다.
강원도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대책본부에 따르면,
홍천군 내촌면의 한 양돈농장에서 ASF가 확진됐습니다.
방역대에는 농가는 없지만,
지난 17일 멧돼지에서 ASF 양성이 검출된 지점과는
약 3.1㎞가량 떨어져 있습니다.
도는 농장 이동 제한과 출입 통제, 방역 소독과 함께
돼지 2천 300여 마리의 살처분에 나섰습니다.
도내 사육 농장에서 발생한 ASF 감염은
화천이 2곳, 영월 1곳, 고성 1곳, 인제 1곳에 이어 여섯 번째로,
이달 들어서만 세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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