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원 1명이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강원도의회가 폐쇄됐습니다.

강원도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A도의원은 어제,

근육통 등의 증상으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고

오늘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A 의원은 지난 23∼24일 이틀간 도의회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따라 도의회 직원 등 110여명에 대해 전수 검사 중입니다.

보건당국은 도의회를 폐쇄하고,

CCTV 등을 토대로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