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오마이스’ 북상으로 내일까지 200㎜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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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08.23 댓글0건본문
태풍 ‘오마이스’가 북상하면서 내일까지
도내에 최대 20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강원기상청은 오늘과 내일 이틀동안
강원도 전 지역이 50~150㎜,
영서지역은 최대 200㎜ 이상의 많은 비가 쏟아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오늘 밤을 기해서는 횡성과 원주에 호우 예비특보가,
내일 새벽을 기해서는 동해중부먼바다에 풍랑 예비특보가 발효됐습니다.
기상청은 태풍의 영향으로 내일 강원산지를 중심으로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다며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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