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지난달 발생한 수돗물 단수 사태와 관련해

피해 보상 접수에 들어간 가운데

어제 기준, 180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춘천시에 따르면 어제 기준 수돗물 단수 피해 보상 신청 인원은

180명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춘천시는 오는 31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수돗물 단수 피해 보상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시는 이달 말까지 접수를 마치면

수돗물피해보상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피해 금액을 재산정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