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델타바이러스 검출률 90%까지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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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08.12 댓글0건본문
도내 확진자의 델타 바이러스 검출률이
90%까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도내 변이바이러스 검출 현황은
어제기준 355건으로, 이중 델타형 변이가 256건, 72%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 검출률이 7월 둘째 주 4%에서
넷째 주 69%, 8월 첫째주에는 90%까지 치솟았습니다.
강원도는 국내 확진자 수가 2천명을 돌파했고,
수도권 확산세가 강원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며,
광복절 대체 휴일 지정에 따른 피서객 이동량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다함께 잠시 멈춤의 시간을 가질 것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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