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 31일까지 연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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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08.13 댓글0건본문
원주시가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를 8월 31일까지 연장 운영합니다.
원주시는 최근 하루 확진자 수가 2천명을 넘어서는 등
전국적인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계속됨에 따라
당초 오늘까지로 예정했던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을
오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원주종합체육관 지하 임시 선별검사소의 운영 시간은
점심시간을 제외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검사는 한집 한사람 검사받기를 비롯해
수도권 방문자, 무증상자, 학원 종사자 등
선제적 검사 성격의 취합 검사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원주시는 이번 4차 대유행은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이 주요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며,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의심증상이 있으면
즉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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