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자가격리지 무단이탈한 4명 경찰에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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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08.11 댓글0건본문
원주시는 최근 자가격리지를 무단이탈한 4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발생 이후 현재까지
원주시가 무단이탈 혐의로 고발한 격리자는 총 35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중 13명은 100만∼500만원의 벌금을 받았고,
나머지에 대해서는 현재 수사 또는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원주시는 격리지 무단이탈 등 방역지침 위반자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히 대응할 것이라며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불시 점검 등 자가격리자에 대한 모니터링도 강화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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