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유산사업을 주도할

재단법인 평창평화센터 설립이 추진됩니다.

평창군은 오늘, 한왕기 군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평창평화센터 발기인 창립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창립총회에서는 설립 취지 및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법인 정관, 2021년 사업계획 및 예산,

임원 확정안에 대해 심의 의결했습니다.

평창평화센터가 설립되면, 기존 올림픽 시설 활용 중심의 유산사업에서

국내외 도시 간 네트워크 구축과 주민 교육사업,

2024년 건립될 평화테마파크 운영 등을 통해

유산사업이 다변화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