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당분간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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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08.03 댓글0건본문
강릉시가 당분간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강릉시에 따르면, 지난 일주일 동안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132명으로,
외국인 노동자 관련 42% 자가격리 중 확진이 33%를 차지했습니다.
시는 외국인 노동자와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확진 연결 고리가 이어지는 데다
휴가철 많은 관광객이 몰리면서
지역 내 집단 발생 위험도는 높다고 판단해
현재의 거리두기 3단계를 유지하면서 추이를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특히 지난달 31일 주문진읍의 한 호텔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풀 파티가 벌어진 것을 계기로
오는 8일까지 주문진읍 일대 다중이용시설을
매일 밤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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