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현재까지 도내에서 1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오늘 오후 4시 현재 강원도의 코로나19 현황을 보면,

동해에서 6명, 강릉에서 4명, 춘천 3명, 태백과 양양 각1명씩

모두 15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동해확진자 중 5명은 러시아국적 거주자이고,

1명은 증상이 있어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태백지역 확진자는 타지역 거주자로 확인됐습니다.

강릉 확진자 중 2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2명에 대해서는 감염 경로를 파악 중이며,

춘천 확진자 중 1명은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나머지 2명과 양양지역 확진자에 대해서는 조사 중입니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모두 4천 602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