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바닷가 소나무 숲의 불법 야영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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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08.04 댓글0건본문
강릉시가 바닷가 소나무 숲에서의 불법 야영을 집중 단속합니다.
강릉시는 단속반을 편성해 오는 9월 12일까지
경포호수 산책로와 사천해변 송림 등 경포도립공원에서의
불법야영과 취사 행위를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와
마스크 미착용도 단속할 예정입니다.
시는 불법 야영이나 취사로 적발되는 사람에게는
과태료 10만∼50만원을 부과할 방침입니다.
강릉시는 매년 바닷가 송림에서 이뤄지는
불법 야영 등을 단속하고 있지만,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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