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현재까지 도내에서 1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오늘 오후 4시 현재 도내 코로나19 현황을 보면,

강릉에서 8명, 원주와 양양에서 각각 2명, 동해와 정선에서 1명씩

모두 14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강릉 확진자 중 3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5명에 대해서는 감염 경로를 파악 중이며,

양양 확진자 2명에 대해서도 감염 경로를 조사 중입니다.

원주 확진자 중 1명은 접촉자로 확인됐고,

나머지 1명과 동해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정선 확진자는 서울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습니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모두 4천 448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