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급증 원주시 4단계 격상 검토, 강릉시 3단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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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07.28 댓글0건본문
최근 확진자가 급증한 원주시가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여부를 검토합니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오늘 코로나19 관련 긴급 브리핑을 통해
며칠간 추이를 지켜보며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여부를
신중히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주에서는 어제 하루, 3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하루 발생 확진자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거리두기를 3단계로 하향한 강릉시는 3단계 하향 발표 이후
26일 26명, 어제 25명, 오늘 오전까지 1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4단계로 격상하면 다른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주말까지 3단계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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