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특수학교 명칭 ‘동해해솔학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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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07.29 댓글0건본문
동해특수학교의 명칭이 동해해솔학교로 선정됐습니다.
동해교육지원청은 동해시민을 대상으로 교명을 공모해
내년 3월 개교 예정인 동해특수학교의 교명을
동해해솔학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솔은 해처럼 밝고 소나무처럼 곧게 자라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동해해솔학교는 부곡동 옛 남호초등학교부지 1만 400여㎡에 지어졌으며
19개 학급으로 129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게 건립됐습니다.
해솔학교가 개교하면, 동해·삼척 등 인근 장애 학생들이
강릉과 태백 등으로 장거리 통학을 하지 않고
등하교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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