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오는 23일까지 자가격리자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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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07.20 댓글0건본문
태백시가 자가격리자 점검에 나섭니다.
태백시는 경찰서와 합동으로 오는 23일까지
자가격리자 점검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자가격리 장소를 직접 방문해
격리장소의 적정성, 자가격리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어제 기준 태백지역의 누적 자가격리자는 1천 45명이고,
이 중 4명이 격리장소 무단이탈로 적발된 바 있습니다.
태백시는 자가격리자의 무단이탈은
코로나19 확산 우려와 함께 사회적 비용을 발생시키는 만큼
본인, 가족, 이웃을 위해
수칙 준수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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