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17일 기해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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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07.15 댓글0건본문
강릉시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합니다.
강릉시는 최근 확진자가 지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오는 17일 0시를 기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에서 최근 일주일간 발생한 확진자는 모두 45명으로
하루 평균 6.4명이 확진됐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되면
사적 가능 모임 인원은 4명까지만 가능하고,
음식점 등의 영업시간은 오후 10시로 제한됩니다.
강릉시는 이번 주말부터 수도권 풍선효과가 우려돼
사회적 거리두기를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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