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현재까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15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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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07.15 댓글0건본문
오늘 현재까지 도내에서 1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오늘 오후 4시 현재 도내 코로나19 현황을 보면,
강릉에서 6명, 원주와 삼척, 양양, 동해에서 각각 2명, 태백에서 1명 등
모두 1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강릉 확진자 중 3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2명은 감염 경로를 파악 중이며, 1명은 수도권 방문자로 확인됐습니다.
태백 확진자와 양양지역 확진자 중 1명은 자가격리 중 확진됐고,
양양 확진자 1명은 타지역 여행객으로 확인됐으며,
원주 확진자 중 1명은 접촉자로, 1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입니다.
삼척지역 확진자 2명은 타지역으로 학교를 다니는 중학생과 어머니로,
어머니가 삼척 초중고교에서 방과후 교사로 활동하고 있어,
접촉자를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동해 확진자 중 1명은 증상이 있어 검사한 결과 확진됐고,
나머지 1명은 어제 발생한 확진자와 같은 학교 학생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모두 3천 810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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