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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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07.09 댓글0건본문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수도권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하기로 하자
도내 지자체들의 단계 조정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강원도와 18개 시군은 수도권 확진자 급증에 따른
코로나19 대책 회의를 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을 논의했습니다.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적용 중인 춘천시는
거리두기 단계 조정을 오는 12일에 결정하기로 했고,
1단계가 적용 중인 속초와 홍천은
2단계로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1단계로 사적 모임 제한이 완전히 풀린
도내 대부분 지자체로 수도권 관광객이 몰리면서
수도권 확산세가 피서지로 퍼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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