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현재까지 도내에서 1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오늘 오후 4시 현재 도내 코로나19 현황을 보면

강릉에서 9명, 홍천에서 3명, 춘천과 원주, 평창에서 1명씩

모두 15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들 대부분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원주 확진자와 홍천확진자 중 1명은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춘천 확진자와 강릉 확진자 1명, 홍천 확진자 1명에 대해서는

감염 경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홍천 확진자 중 1명은 지난 24일 입국한 외국인근로자로 확인됐습니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모두 3천 769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