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현재까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나왔습니다.

오늘 오후 4시 현재 도내 각 시군 홈페이지에 따르면,

춘천에서 6명, 원주에서 2명, 강릉과 태백에서 각각 1명씩

모두 10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춘천 확진자 중 4명은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2명에 대해서는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며,

원주 확진자 2명은 모두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태백 확진자는 해외입국자로 입국 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고

강릉 확진자에 대해서는 감염 경로를 파악 중입니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모두 3천 554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