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다음 달 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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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06.28 댓글0건본문
춘천시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일주일 사이 70명이나 발생하자
다음 달 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강화합니다.
이재수 춘천시장은 오늘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일주일간 확진자가 70명으로 거리두기 3단계 기준의 상한선에 있고,
1천 100여명이 넘는 자가격리자가 변수여서
다음 달 1일부터 2주간 3단계를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사적 모임은 4명까지 가능하며
50인 이상 행사·집회 등이 금지됩니다.
한편, 강원도 보건당국은 3단계인 춘천과,
9인 이상 사적 모임 등을 금지한 원주·강릉을 제외한
나머지 15개 시군에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1단계로 낮춰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을 해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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