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의회, 부모 업체 수의계약 논란 시의원 출석정지 20일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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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06.22 댓글0건본문
춘천시의회는 부모가 소유한 업체가
춘천시와 수의계약을 맺은 것을 두고 논란이 된 A시의원에 대해
출석정지 20일의 징계를 결정했습니다.
춘천시의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고
해당 의원에 대해 출석정지 20일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춘천시의회는 해당 의원의 부모 소유 업체가
2019년부터 3차례에 걸쳐 춘천시와 수의계약을 맺은 것을 두고
윤리위원회를 열어 징계를 논의한 끝에
오늘 본회의를 통해 확정했습니다.
한편 정의당 춘천시위원회는 최근 성명을 통해
제 식구 감싸기로 끝난 춘천시의회 윤리특위 정계 결정에
권위는 더 추락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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