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춘천시의원, 국민의힘 소속 전현직 공직자 방역위반 의혹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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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06.24 댓글0건본문
더불어민주당 소속 춘천시의원들이
국민의힘 춘천시당협 소속 전·현직 선출직 공직자 등에 대해
방역위반 의혹이 있다며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속출하는 상황에서
지난 19일 국민의힘 전직 시장들과 현역 시의원 등이 참석해
뷔페식 음식을 차려놓고 포럼을 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방역 위반행위에 대해 엄정한 조사와 처벌이 있어야 한다며
춘천시의회도 윤리특위를 구성해
응당한 징계절차를 이행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모임에 갔던 한 참석자는
여야 소속을 막론하고 야외에서 이뤄진 하나의 사적 모임일 뿐으로
과장된 부분이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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