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청렴 조직문화 위해 부패 위험성 진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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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06.21 댓글0건본문
원주시는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부패 위험성 진단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의 고위 공직자 청렴도 평가 표준 모형을 반영해
조직 환경 부패 위험도와 업무 환경 부패 위험도,
간부 공무원 개별 청렴도 3개 분야에 대해 진행합니다 .
조직 환경 부패 위험도는
조직 개방성과 의사결정 과정 공정성 등 5개 항목으로,
업무 환경 부패 위험도는 국장 직위의 업무 특성에 따른
청탁 위험성과 재량 정도 등 5개 항목입니다.
개인별 청렴도는 직무 청렴성과 실천 노력 및 솔선수범 2개 분야에
공정한 직무 수행과 부당 이득 수수 금지,
건전한 공직 풍토 조성 등 19개 항목으로 구성됐습니다.
시는 4·5급 간부 공무원 85명에 대해
상위·동료·하위 직원 가운데 자동 선정된 25명 이내 평가단이
부패 위험성 진단 시스템에 접속해 무기명 비공개로 평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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