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수 춘천시장, 개편 후 혼란겪는 시내버스 문제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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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06.21 댓글0건본문
이재수 춘천시장이 노선개편 이후 혼란을 겪고 있는
시내버스 문제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이 시장은 오늘 시의회 시정질문에서 대중교통 관련 답변을 통해
비도심 지역에서 마을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의 어려움을 알고 있다며
불편함을 헤아리지 못한 점을 진심으로 정중하게 사과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기존에 4∼5회 운행되던 버스를
8∼10회로 늘리는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로 생각한다며
현재 하루에 2번 정도 운행되는 시내 직행 노선을
1∼2회 추가 운행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춘천시는 2019년 11월 환승센터 도입과
도심과 외곽 노선 분리를 핵심으로 노선을 전면 개편했지만,
시민들은 혼란을 가중한다며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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