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현재까지 도내에서 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오늘 오후 4시 현재 각 시군 홈페이지에 따르면,

춘천에서 5명, 강릉에서 3명, 원주에서 1명 등

모두 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춘천 확진자 중 4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나머지 1명과 원주지역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고,

강릉 확진자 중 2명은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은 감염 경로를 확인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모두 3천 429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