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 직원 위한 ‘범이곰이 돌봄센터’ 특혜논란 지속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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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06.14 댓글0건본문
도청 공무원을 위주로 운영 중인 ‘범이곰이 돌봄센터’에 대한
특혜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유선 강원도의회 의원은 제2차 강원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을 통해
‘범이곰이 돌봄센터’의 특혜 논란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것은
다른 곳에서 운영하는 돌봄센터는
맞벌이 부모의 자녀면 누구나 다 다닐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범이곰이 돌봄센터는
다른 곳에 비해 많은 예산을 들이고 환경도 좋지만,
1순위에서 4순위 대상자가 도청 소속 직원의 자녀로
제한되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우선 강원도가 모범을 보여야 하고,
기업과 공공기관도 해야 한다며
범이곰이 돌봄센터에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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