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9월까지 복구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21.06.15 댓글0건본문
강릉시가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9월까지 복구할 계획입니다.
강릉시는 지난해 태풍 '마이삭' 등의 영향으로 피해를 본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오는 9월 말까지 복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은 지난해 9월 태풍이 북상하면서
탐방로가 유실되거나 훼손돼 심곡 매표소를 기점으로 1km가 폐쇄됐고,
이에 따라 전체 구간 2.86㎞ 중
정동 매표소를 기점으로 1.86㎞만 운영되고 있습니다.
바다부채길 복구가 늦어지면서
인근 지역의 상경기 위축은 당분간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