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현재까지 도내에서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오늘 오후 4시 현재 도내 각 시군별 홈페이지에 따르면,

춘천에서 3명, 강릉에서 1명 등 모두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춘천지역 확진자 2명과 강릉지역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고,

춘천 확진자 1명에 대해서는 현재 감염 경로를 조사 중입니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모두 3천 381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태백시는 타시도 어린이집 내의 집단감염 등을 고려해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선제 전수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