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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설악동 호텔 구분소유자, 시에 진입로 문제 해결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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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06.1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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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설악동의 한 호텔 구분소유자들이

호텔 진입로 문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설악동 A호텔 구분소유자들은 오늘 속초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호텔 진입로 부지 경매 낙찰자가 차단한

호텔 진입로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속초시에 요구했습니다.

 

구분소유자들은 사유지라고 도로를 막을 수는 없는 일이라며

자력구제 행위는 불법인 만큼

속초시가 나서서 이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속초시는 행정처리도 적법절차가 따라야 하는 만큼

고문변호사와 협의해 시 입장을 정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문제가 된 A호텔 진입로는 호텔 측에서 개설해

속초시에 기부채납하기로 했었지만,

진입로의 실시계획 인가조건 미이행으로 준공처리가 미뤄지고,

호텔이 자금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이

진입로 부지를 경매로 낙찰받은 낙찰자가

지난해 3월 호텔이 영업중단에 들어간 이후 도로를 차단해

차량 통행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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