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이불빨래방’ 6개 시군에서 12개 시군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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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06.17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지난해 12월 시행한 '공공 이불빨래방'이
도내 12개 시군으로 확대됩니다.
강원도는 이 사업이 행정안전부의
'2021 지방자치단체 협업 특별교부세 지원사업'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3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강릉·삼척·홍천·영월·정선·양구 등
기존에 운영 중인 6개 시군에서
사업 대상지를 6곳 더 늘려 모두 12곳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대형 침구 세탁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불 빨래와 돌봄 및
생활필수품 구매 대행 배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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