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등교 많이 한 학교일수록 학력 저하 폭 작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21.06.17 댓글0건본문
코로나19 이후 등교를 많이 한 학교일수록
학력 저하 폭이 작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교육연구원이 도내 중학교 157곳의 2학년 2학기
국·영·수 교과 학업성취등급 비율 최근 3개 년 자료를 분석한 결과,
도내 중2 학생들은 코로나19 이후 상위권이 감소하고
하위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 결과, 2018 년부터 2019년에는 A등급이 대체로 증가하고,
E등급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2020 년에는 A등급 비율이 감소하고 E등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도교육청은 등교 확대의 당위성을 증명한 연구라며,
학생들의 학습 정서 지원대책을 통해
오는 7월 1일 전면 등교를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