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도당, 범이곰이 돌봄센터 특혜운영 중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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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06.15 댓글0건본문
정의당 강원도당이 범이곰이 돌봄센터
특혜 운영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정의당 강원도당은 오늘 성명을 통해,
혈세 11억 4천만원을 투입해 조성한 돌봄센터는
연간 운영비의 90%가 국·도비로 지원되지만,
입소 자격이 1순위부터 4순위까지 도청 자녀로만 한정돼 있어
공무원 자녀 특혜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돌봄센터 정원은 100명이지만
개원 때부터 지금까지 36명밖에 되지 않는다며,
지금이라도 특혜 운영을 중단하고 돌봄 위기에 처한 지역사회를 위한
돌봄 대안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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