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DMZ 평화관광 주말 운영 횟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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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06.11 댓글0건본문
철원군이 DMZ 평화관광의 주말 운영 횟수를 확대 운영합니다.
철원군은 내일부터, DMZ를 둘러볼 수 있는 평화관광의
주말 운영 횟수를 하루 2차례에서 3차례로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관광객들은 민간인 통제구역인 철원평화전망대와 월정리역 등을
평일 하루 2차례, 주말 하루 3차례 둘러볼 수 있게 됐다.
다만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4명 이하로 탑승한 개인 승용차만 허용하며
셔틀 및 단체관광은 운영하지 않습니다.
군은 DMZ 평화관광을 지난 3월 재개한 이후
방문객 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이번 주말 확대 운영을 통해
관광객을 더 수용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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