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찰, 부동산 투기의심 공무원 등 20명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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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06.16 댓글0건본문
강원경찰이 부동산 투기 의심 공무원 등 20명에 대해 수사 중입니다.
도내 부동산 투기 사건을 수사 중인 강원경찰청은
공무원 13명을 포함해, 16건에 27명을 내사 또는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송치한
전창범 전 양구군수는 지난 7일 재판에 넘겨졌고,
화천군 간동면 일원에 토지를 산 투기 의혹을 받는
현직 강원도청 공무원 1명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진행 중인 10건 가운데 수사와 내사는 각 5건으로,
대상자는 공무원 13명, 공공기관 3명, 일반인 4명 등 모두 20명입니다.
경찰은 투기 의혹과 관련해 오늘
LH 영동사업단 사무실을 비롯해 4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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