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육복지재단, 출범 4년 만에 문 닫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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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06.08 댓글0건본문
강원교육복지재단이 출범 4년 만에 문을 닫게 됐습니다.
강원교육복지재단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범인 해산을 안건으로 상정해
참석자 만장일치로 가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에 해산 승인을 받은 뒤
법원에 법인 해산을 청구할 예정이며, 결과는 가을쯤 나올 전망입니다.
법인 재산 20억원 가량은 도교육청에 귀속되며
집기류 등 고정자산은 관련 기관에 무상 양여할 예정입니다.
재단이 펼쳐온 작은 학교 살리기 정책과 사업은
도교육청이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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