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대마를 의약품 원료화하는 헴프 산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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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06.08 댓글0건본문
춘천시가 대마를 의약품으로 원료화하는 등
헴프 산업을 본격화합니다.
이재수 춘천시장은 오늘 오전 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과제로
한국형 헴프 플랫폼 및 산업화 사업이 선정돼
2025년까지 13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며,
대마 연구개발을 본격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헴프는 대마 중 마약 성분이 거의 없고,
몸에 이로운 성분을 가진 품종으로
올해 27.5% 성장이 예상되는 미개척 분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는 대마 의약품 원료화로,
농가 계약 재배와 전매를 통한 안정적인 농가 소득과
의약품과 화장품 등의 제품화연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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