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현재까지 도내에서 2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4시 현재 도내 각 시군별 홈페이지에 따르면,

원주에서 10명, 춘천에서 8명, 홍천에서 2명,

강릉과 양양에서 각각 1명씩 모두 2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원주 확진자 중 7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1명은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2명에 대해서는 감염 경로를 파악 중입니다.

춘천 확진자 중 4명은 자가격리 중 확진자,

1명은 해외 감염이고, 3명에 대해서는 조사 중이며,

홍천 확진자 중 1명은 접촉자이고, 나머지 1명은 조사 중입니다.

또, 강릉과 양양지역 확진자는 모두 타지역 거주자로,

이들의 감염 경로는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모두 3천 300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