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아프리카돼지열병 이동 제한조치 모두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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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06.09 댓글0건본문
지난달 4일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영월지역에 내려졌던
이동 제한 조치가 해제됐습니다.
강원도는 영월군 발생 농장과 방역대 내 4개 농가에 대해
환경과 분변, 돼지 정밀검사 결과 이상이 없어
오늘 0시를 기해 모든 이동 제한조치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ASF 의심축 발생 당시 해당 농가 살처분에 이어
도 전 지역 48시간 일시 이동 중지 조치했고,
영월군 전체 양돈농가 돼지 및 분뇨 이동금지와
역학 관련 농장 및 시설 에 대한 긴급 방역 등의 조치를 취했습니다.
도는 영월군 양돈농장 ASF 발생 관련한 이동 제한은 해제했지만,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며,
예찰 활동과 축사 및 차량 등에 대한 소독을 더욱 강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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