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현재까지 도내에서 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4시 현재 도내 각 시군별 홈페이지에 따르면,

춘천에서 3명, 원주와 강릉에서 각각 1명씩

모두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춘천 확진자 중 1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나머지 2명과 강릉 확진자에 대해서는 감염 경로를 파악하고 있으며,

원주 확진자는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모두 3천 190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