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한지문화제, 80만 명 넘는 관광객 참여하며 마무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21.05.31 댓글0건본문
제23회 원주한지문화제에 8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참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지개발원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30일까지 열린
원주한지문화제의 전체 관람 인원은
온라인에서 76만명, 오프라인에서 4만 5천명 등
전체 80만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한지문화제는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축제로
관람객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 축제 기간을 5일에서 30일로 늘렸고,
예약제와 인원제한 등을 통해 안전한 축제를 진행했습니다.
원주한지문화제 위원장은
한지문화를 현대미술과 공공미술 등의 예술로 확대해
발전 가능성을 시도했다며,
지속적인 한지 발전을 위해 한지 산업화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