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내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로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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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05.25 댓글0건본문
원주시가 내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하향 조정합니다.
원주시는 유흥주점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진자가
최근 일평균 3.3명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는 데다
어제 유흥시설 종사자 458명을 선제 검사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시는 영업 제한에 따른 상인들의 어려움 등을 고려해
거리두기를 하향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시는 지난 16일부터 열흘간 55명이 양성 판정을 받는 등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하자
19일부터 2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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