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산림청, DMZ 산림훼손지 복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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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05.26 댓글0건본문
북부산림청이 DMZ 산림훼손지 복원 사업에 나섭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경기도 파주에서 강원도 인제까지
비무장지대 일원 유해 발굴지와 폐군사시설, 군 전술도로 등
산림 훼손지 30㏊를 복원하는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민북지역은 민간인 출입이 통제돼
산사태 피해지나 산림훼손지 복원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난해 11월 북부산림청이 육군 제3군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복원 사업을 추진하게 됐습니다.
민북지역은 70년간 민간인 출입이 통제돼
자연생태계가 유지되고 있는 만큼
콘크리트 인공 구조물 대신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복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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