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강원 고교당 학생 수 전국 최저… 내신 경쟁 가장 불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25.03.17 댓글0건본문
도내 일반고의 학년별 평균 학생 수가 전국에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1등급 비율이 4%로 제한된 현 9등급제 내신 체계에서
학생들이 내신 경쟁에서 가장 불리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종로학원의 분석에 따르면 2026학년도 기준
도내 일반고의 고교당 평균 학생 수는 128.3명으로 전국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경기, 세종, 서울 등 학생 수가 많은 지역과 비교하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입니다.
강원도처럼 학생 수가 적은 지역은 1등급을 받을 기회 자체가
제한되는 구조이다 보니, 동일한 성적을 받아도
높은 내신등급을 받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