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수도검침 직원 확진에 수도요금 관련 업무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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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05.24 댓글0건본문
강릉 수도 요금 검침대행소 직원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수도 요금 관련 업무가 중단됐습니다.
강릉시에 따르면, 최근 수도 요금 검침대행소 직원 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검침대행소 직원 31명 중 28명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모두 자가격리에 들어감에 따라,
계량기 검침과 장기 체납자 단수 조치 등의 업무는 잠정 중단하고,
전달하지 못한 수도 요금 고지서 1만 여건은
이번 주 내로 우편 발송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제때 검침하지 못한 가구는 일단 이번 달과 동일하게 부과한 뒤
오는 7월 계량기 검침 때 정산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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