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70명 검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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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05.14 댓글0건본문
강원도청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도청 공무원 A씨와 20대 자녀 B씨 등 2명이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A씨의 확진으로 소속 부서 20여명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동선이 겹치는 직원 등 70명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자녀 B씨가 지난 11일부터 증세를 보였고,
A씨는 자녀와의 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보고
역학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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