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현재까지 도내에서 2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4시 현재 도내 각 시군별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강릉에서 19명, 원주에서 1명 등 모두 2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강릉 확진자 중 14명은 외국인 노동자이고,

나머지 5명은 강릉시 거주자로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되며,

원주 확진자는 송파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습니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모두 2천 812명으로 늘었습니다.